장모님을 떠나보내고

 

오랫동안 회한의 긴 세월을 병고로 고생하셨던 장모님이 어버이날 아침 84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하동에서 남해섬 이동면 무림리 1000번지로 시집온 지가 65년전. 갖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 남겨진 8남매가 한결같이 잘되기를 바랐지요. 그 뜻에 그슬림이 없었는지 저희들은 회한의 눈시울을 적십니다.

양지 바른 이곳에 10년전 먼저 떠나간 아버님 곁에 모시오니 편히 쉬시고, 자주 찾아뵙지는 못할지라도 멀리서 열심히 살아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항시 굽이 살펴소서.  

2003년 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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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미리 자리잡아 두고 누워계신 묘소는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에 위치하며, 이 곳에서는 강진 바다가 내려다보이고 양지바른 산등성이의 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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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11일 셋째 딸이 묘소를 찾아 벌초하고 예를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