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0 검사

 

보체계를 검사하는 기본 목적은 생체 내에서 감염, 자가면역질환, 약물 혹은 다른 원인에 의하여 보체의 활성화가 일어났는가를 평가하고 환자의 임상증상과 관련이 있는 보체 결핍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보체계를 검사하는 기본 방법으로 단백의 기능을 측정하는 용혈 검사와 보체계 단백의 양을 측정하는 면역학적 방법으로 구분되는데 많은 종류의 보체 단백들의 기능과 양을 모두 평가할 수 없으므로 보체계 전반적인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용혈 검사가 선별검사로 유용하다.  CH50는 보체계 전형적경로의 선별검사로 널리 이용되는 검사로 감작된 면양적혈구를 용혈시키는 능력으로 표시된다. 교대적경로 보체 단백의 기능을 검출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아직까지 보체계의 이상을 선별하는 가장 기본 검사로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CH50 검사로 자동화 검사 방법이 이용되어 왔는데 이는 집단 선별에 사용하는 간이검사법으로 편리성은 있으나 면밀한 보체계의 평가와는 거리가 있다. 더 큰 문제점은 검사실에서 직접 검사의 직선성이나 정밀도의 평가, 자체내 정상범위 확립도 없이 결과를 보고하여 검사의 신뢰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본원에서 확립한 CH50 검사법은 기존의 원법에 충실한 수기법으로 자체 검사실 평가에서 검사간 변이가 10% 이내였고 직선성도 우수하였다. 정상범위는 본원에서 정상인을 대상으로 산정하였으며 비정상 결과를 보이는 경우 검체를 보관하여 적합한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 임상적 의의 : 보체계 단백은 급성반응기물질이기 때문에 각종 염증 질환에서 CH50 증가하고 한냉글로블린증, 맥관부종, 전신성홍반성낭창, 패혈증, 화상 과다한 보체의 활성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CH50치가 감소한다. 선천성 보체 단백의 결핍시 아주 낮은 CH50 결과를 보인다(10%미만). 
  • 웹사이트 : www.nationaljewish.org/ls1.html
  • 방법 : 감작 면양 적혈구를 이용한 Mayor 용혈법
  • 검체 종류  : 신선혈청 2 mL
  • 검체가 실온에 오래 방치될 경우 보체 단백이 시험관내에서 활성화 되어 기능을 소실하여 CH50 잘못된 낮은 결과치를 보이게 된다. 채혈 4시간 이내에 분리된 신선 혈청이 가장 바람직하며 당일 검체면 접수 가능하다. 검체 운송이 지연될 경우 혈청을 냉동보관하였다가  추후 얼음에 채운 용기에 넣어송한다.

  • 정상 범위: 77-170 CH50 unit/mL
  • 참고 문헌 : 강희정, 이은희. 자가 제조 시약을 이용한 CH50 검사의 평가. 임상병리와 정도관리 2000;22:1-5.

 


 

 

Algorithm for Complement Analysis

patient with suspected complement deficiency

Serum

   Normal  CH50                                   AH50  Normal

 No further tests                                      No further tests

necessary                                              necessary

   

 

CH50 low              CH50 and AH50            AH50 low

or absent,               low or absent             or absent,

AH50 normal                                           CH50 normal

 
         
 

   
   

C1q, C1r, C1s level

Or function

C2 level or function

C4 level or function

C3, C5, C6 

C7, C8, C9

level s or function 

Factor H, Factor I level

Factor B level or function

Factor D function

Proper level

 

[2001년 9월22일     한림대성심병원  강희정 교수]